[강동구청카페/스페셜티카페/커피몽타주]
2021년의 새 해가 뜨고 1월 1일 첫 카페 투어는 커피몽타주였다. 카페 투어라고 해봤자 그곳의 공간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커피만 받아서 나오는 것뿐이지만 그래도 좋은 커피를 한잔씩 마시는 건 하루를 보내는 데에 좋은 원동력이 된다.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카페에서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. 스페셜티 카페답게 커피군의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. * 표시가 되어있는 메뉴의 경우에는 내가 주문할 당시에 주문이 어렵다고 되어있었는데 아무래도 음료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니 포장이 어려운 메뉴군에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는 듯했다. 내가 주문한 건 브루잉 커피. 르완다 커피와 과테말라 COE #3 커피이다. COE 란 Cup OF Exellence라는 커피 품평대회의 약자로..
2021.01.03